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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rsera - Create High-Fidelity Designs and Prototypes in Figma 수료
    UXUI 공부 2024. 4. 1. 19:15

     
     
     
    Google UX Design - 전문 인증서의 5번째 코스인 Create High-Fidelity Designs and Prototypes in Figma를 수료했다.
     
    수강 기간: 3월 10일 ~ 3월 24일 (약 2주간, 주 3회 2시간씩 진행)
     
    이번 코스는 실무에서 가장 많이 작업하는 디자인 시스템과 Hi-Fi 프로토타입, 그리고 케이스 스터디에 대해 안내한다.
    포트폴리오를 계획 중인 UXUI 디자이너라면 가장 도움이 될 파트!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목업 만들기

    • 디지털 목업 만드는 방법
    • 시각 요소와 시각 디자인의 원칙
    • 게슈탈트 원칙 적용

    2. 디자인 시스템

    • 디자인 시스템이란?
    • 다양한 회사의 디자인 시스템 탐색
    • 디자인 시스템 사용해보기

    3. Hi-Fi 프로토타입 만들기

    • 제스쳐 및 모션 활용
    • 접근성 고려하기
    • 상호작용 연결하기
    • 개발을 위한 핸드오프 방법 소개

    4. 사용성 연구 (usability test)

    • 사용성 연구 계획 세우기
    • 연구 진행
    • 연구 결과 분석하여 개선하기

    5. 케이스 스터디

    • 왜 케이스 스터디가 필요한가?
    • 디자인 케이스 스터디 작성 방법

     
     
    이번 파트에서는 프로토타입 상호작용에 관해 자세히 알려주는데, 피그마를 어느정도 써봤기 때문에 금방 넘어갈 수 있었다.
    나는 기존에 스케치를 쓰다가 피그마로 넘어온 케이스인데, 피그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고도화된 프로토타이핑이라 생각한다. 내 경험 상 피그마를 습득할 때는, 만들고 싶은 상호작용을 유튜브에 검색해 영상을 보고 사용법을 따라 익히는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이런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목적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1. 낮은 코스트로 사용성 테스트 진행 가능
    2. 개발의 가이드 제공
     
    디자이너로 일하다보면 불확실한 성과 측정과 그에 따른 미흡한 보상으로 의욕을 잃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1번은 오직 디자이너만 가능한 작업이고, 이런 생산성 향상은 오로지 디자이너만의 성과가 될 수 있다.
    문제와 해결책을 정확히 짚어낸 후 그것을 프로토타입으로 증명하여 제품 개발의 코스트를 절감하는 것. 나 역시 이런 성과를 더 자주 내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획 후 시나리오 점검을 더 꼼꼼히 해야겠지...
     
    또한 이 과정에는 케이스 스터디, 즉 내 작업에 대한 소개를 하는 방법론에 대해 알려준다.
    보통 디자이너들은 시각적인 결과물 소개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고 나 역시 그랬는데,(속칭 핀터레스트 스타일 ㅎㅎ) 이 과정을 들으며 '문제 해결'에 집중한 케이스 스터디를 어떻게 구성하는가를 배울 수 있었다.
    예를 들자면 그래픽디자이너로만 일했던 21년의 포폴과, 올해의 포폴은 구성에서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전자는 시각적인 결과물만 보여주기에 취향에 따라 평가 기준이 갈릴 수 있다면, 후자는 데이터를 통한 문제 정의와 개선되었는지 명확한 지표 안내가 동봉된다. 따라서 포트폴리오를 보는 사람은 해당 작업에 대해 논리적인 설득 과정을 거치게 된다. 
     
    디자이너는 시각적인 결과만 만드는 사람이 아니다. 문제를 발견하고 사용자에게 가장 편리한 해결책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낼 수 있는 직업이며, 케이스 스터디는 디자이너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 대해 증명하는 방법이다. 모든 직업은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서라 생각하며, 디자이너의 방식으로 어떻게 풀어냈는지 근거를 통해 설득하는 디자이너가 바로 좋은 디자이너라 생각한다.
     
    그래픽 디자이너들 중 UXUI로 전향에 대해 고민이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그랬다 왜 잘하는거 두고 굳이 넘어가냐 소리도 많이 들었고) 첫번째로,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UXUI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며 결국에는 전향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두번째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픽 디자이너의 경험이 UXUI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 역시 그런 경험들이 새로운 직무에 좀 더 소프트하게 랜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예를 들면 매끄러운 UI를 그리는 기술? 더 나은 UI를 알아보는 '감'은 그동안의 경험이 있었기에 갖출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알아야 제품을 만든다고, UXUI가 무엇이고 왜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감'만으로는 불가한 영역이 있다. 이 강의를 듣는 이유도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함이며, 더 많은 디자이너들이 들었으면 좋겠는 가치 있는 배움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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